한방클리닉

한방 난임 클리닉

최근 결혼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불임(난임) 부부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임은 주 2회 정도 부부관계를 하는 부부가 1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을 때 불임(난임)이라고 진단이 내려집니다.
하지만 불임이란 아직 아이가 생기지 않은 상태를 말할 뿐 질환이 아니므로 임신이 되지 않는 내 몸 상태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동수원한방병원 한방 난임 치료 -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치료”

  • 산후조리 이미지1
  • 천식 이미지8
  • 산후조리 이미지3
  1. 한약치료
  2. 침치료
  3. 복부 왕뜸치료
  4. 약침치료
  5. 생활관리 지도
불임이미지1
  • 시험관 아기 평균성공율이 25% 이하이며 시험관 아기 시술빈도가 높을수록 성공률은 저하된다고 합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무조건 시도하기 보다는 우선 체질개선과 자궁건강을 도모하여 착상의 성공확률을 올려야 합니다. 시험관 아기 시술 특성상 동시에 여러 개의 난자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인공적인 호르몬 투여로 체력적인 소모가 많고, 난소가 붓거나 복수가 차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반복된 시술은 자궁내막을 손상시키고 얇게 만들어 착상율을 떨어 뜨립니다.

    이럴 때 한방치료를 통해 허약해진 자궁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해주어 배란과 착상이 원활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궁이나 난소 등의 기관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거나 무관심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한 임신계획을 위해서는 충분한 관심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시험관착상증진 한방치료입니다. 시험관시술이 실패하였다고 반복적으로 시술을 하는 것 보다는 한방치료를 통해 몸을 만들어준 뒤 시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관아기 준비 클리닉에서는 한방치료를 통해 몸의 자연치유력을 도와 각자가 제 기능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치료의 과정은 우선 시험관 시술에 들어가기 일정 기간 전부터 한약치료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시키며, 과배란 유도 기간에서는 침, 뜸 치료 등을 병행해 시술 성공률이 높아지도록 돕습니다. 또한 수정란이 제대로 착상될 수 있도록 착상탕을 복용하여 자궁내막을 튼튼히 하고 착상이 잘되도록 유도하며 임신확인 후에는 유산방지 한약을 투여해 유산 가능성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각종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한방치료 후 이식된 배아의 수, 배아의 질이 모두 유의하게 증가됐으며 자궁내막기질세포 증식, 난포란의 성숙, 정자와의 수정 및 배발생이 촉진됐고 IVF이후 착상을 도와주는 한약 복용시 임신율이 45%로 일반적인 IVF의 임신율보다 약 1.5배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시험관아기 시술에 한방치료를 병행하면, 반복된 시술로 착상에 실패한 경우(습관성 유산), 자궁내막이 얇거나 유착이 된 경우, 잦은 유산으로 임신유지가 어려운 경우, 고령임신인 경우, 난소기능저하로 난자, 배아수가 적고 질이 낮은 경우, 냉동배아이식을 앞두고 있는 경우 등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남성 난임치료

예전에는 불임의 원인을 대부분 여성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최근 불임환자 진료자료를 보면 남성불임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임이라는 것은 어느 한쪽의 원인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들로 나타나기 때문에 부부 모두 적극적으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불임원인을 해결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임이미지2
  • 한약치료

    약침치료, 침구치료

    왕뜸치료

    생활교정, 운동요법 지도

남성 불임의 한방치료는 정자의 원활한 생산과 배출을 돕도록 생식기의 저하된 기능을 상승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환자의 체질에 맞게 한약치료와 약침요법, 복부 왕뜸치료 등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남성 불임에 있어서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지속적인 생활관리입니다. 평소 생활속에서도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식이요법, 생활교정, 운동요법 등을 반드시 진행해야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서 정액검사를 하고 결과지를 가지고 오시면 한방검사와 함께 비교 분석하여 환자에게 맞는 생활교정 상담과 식이요법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성불임 치료의 경우 상황이나 본인의 체질에 따라 짧게는 3개월부터 길게는 1년이상을 치료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생활관리와 꾸준한 남성불임치료를 병행하여 임신이 가능한 건강한 상태로 만들고 그 이후 적절한 시기에 임신을 시도해야 합니다.

탑버튼
플러스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