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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과] 더위를 이겨내는 선조들의 지혜, "생맥산"
2023-07-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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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산은 《內外傷辨惑論내외상변혹론》에서 최초로 언급된 처방으로 人蔘(인삼), 五味子(오미자), 麥門冬(맥문동) 세 약재로 구성되며 益氣生津(익기생진), 養陰斂汗(양음렴한) 하는 효능으로 氣短(기단), 倦怠(권태), 口渴(구갈), 汗出(한출) 등의 증을 주치합니다.
《景岳全書(경악전서)》에서는 생맥산의 효능으로 治熱傷元氣 止渴消煩 定欬嗽喘促 (열이 원기를 상하게 하는 것을 치료 하고, 갈증을 멈추며 번증을 없애고 기침과 호흡이 가쁜 것을 고르게 함)하는 것, 그리고 口乾喘促 或肢體倦怠 肌肉消瘦 面色痿黃 汲汲短氣 汗出不止 食少作渴 (입이 마르고 호흡이 가쁜 것 혹 지체가 권태롭고 기육이 마르는 것, 면색이 누렇게 뜨고 호흡이 짧아지는 것, 땀이 흘러 그치지 않고 식사량이 줄고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함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생맥산은 단순히 수분섭취 이외에 생체에너지원을 보충하고 신체의 생리균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더위에 지치신 분들에게도 더위로 인한 증상을 예방하는 데에도 생맥산은 도움이 되리라고 보입니다.
"생맥산은 진료과의 진찰과 상담을 통해 처방 가능합니다"
"생맥산 처방을 받으시려면 본원에 내원하셔서
진료과에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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